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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의혹 해소할까? / YTN

2025-07-16 3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주 내내 인사청문회가 계속되고 있는상황이고요. 오늘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교육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국회에서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시작부터 자료제출 요구를 두고여야 의원들이 팽팽하게 맞붙었는데요. 그 모습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일단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같은 경우는 오늘 청문회가 사실 열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다. 양심이 있으면 자진사퇴를 해야 한다, 이렇게 포문을 열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형주]
아무래도 결과적으로는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에게 국민의힘의 모든 포화력이 집중되는 것 같고요.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가지 질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조정훈 의원의 얘기도 야당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일정 정도 일리가 있는 그런 공격이었다라고 보여지는데 실제로 우리 화면에 보고 계십니다마는 청문 후보께서 굉장히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시종일관 답변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제자 논문 표절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자녀 유학 문제라든지 소신껏 국민건강보험 문제라든지 사과할 것은 사과하면서도 나름대로 논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자신 있게 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어쨌든 주요한 질의자들이 대학교수 출신 국회의원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강선우 후보 때보다 훨씬 부드러운 태도로 질의가 되고 있다, 김대식 의원이나 김민전 의원이나 아주 전문적인 질의를 하고 있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생각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말로 부드러운 표정, 또 어투도 그렇고요. 그렇게 좀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오전 청문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주혜]
국민 정서상으로는 논문 표절보다는 보좌관 갑질이 훨씬 더 감정적으로는 더 건드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월요일에 여가부 장관 청문회보다는 좀 더 오늘은 조용하다, 이렇게 보일 수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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